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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윤리

아주대학교 연구자가 꼭 알아야 할 연구윤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부실학술활동이란?

 부실학술활동이란 관련 학계가 인정하기 어려운 절차에 따라 연구논문의 발표가 채택되는 학술지(또는 학술대회)를 의미하며, 학문의 발전보다는 참가비 수입 등 영리적 목적이 강하여 발표 또는 심사과정을 부실하게 운영하는 부실하거나 약탈적인 학술지, 학술대회를 말한다.

 2018년 7월 언론보도를 통해 부실한 학술대회 참가가 본격적으로 알려졌으며, 사회적 불신과 정치권의 관심으로 학계의 부실학술활동이 주목 받았다. OA의 등장은 출판계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OA가 등장하면서, 저자가 논문게재료를 지불하는 대신 이용자는 무료로 논문을 접근할 수 있는 APC 출판모델이 나타났다. 이러한 출판모델의 변화 자체가 논문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악용하여 동료심사 없이 고액의 논문 게재료만 챙기는 부실 학술 출판업자 등장하였다.

[출처]  부실학술활동의 주요 특징과 예방대책(2019)

부실학술지 및 부실학술행사 검색

건전학술활동지원시스템

검색

부실학술지

 건전한 학술지는 관련 학계가 인정할 수 있는 절차와 방식에 따라 발표할 연구논문이 채택되는 학술지를 의미한다. 이에 반해 부실 학술지는 출판 윤리를 따르지 않고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하여 출판하는 학술지를 의미한다. 특징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면 다음의 표와 같다.

구분 특징
위조학술지
(Hijacked Journals)

- 유명학술지(Authentic Journal)와 유사한 학술지 이름을 사용하여 저자에게 혼동을 주는 학술지
- 예) SCI와 Scopus에 등재되어 있는 저널인 Disease Markers (Hindawi publishing group 발간)의 이름과 매우 유사한 학술지인 Journal of Disease Markers를 Austin publishing group이 발간하고 있는데 Austin publishing group은 Beall’s list에 등재되어 있다.
약탈적학술지
(Predatory Journals)		 - 돈만 지불하면 무조건 게재해주고, 동료심사를 거치지 않거나 간소화하여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
- 약탈적 학술지의 경우 경험이 부족한 연구자가 약탈적 학술지의 마케팅에 속아 자신의 논문을 투고하는 경우도 있지만 논문 게재가 쉽다는 이유로 일부 연구자들 중에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량발행학술지

- SCI나 Scopus 등에 등재되어 있으면서 학술지 한 호(issue)에 논문을 대량으로 발행하여 출판 윤리를 어기는 학술지
- 이러한 학술지들은 간소화된 동료심사를 거쳐 투고된 논문들을 거의 다 게재하고 있으며, 이렇게 간소화된 동료심사를 거친 논문들은 해당 학술지 사이트에 게재되고, SCI나 Scopus에는 인용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중 학술적 가치가 높은 일부 논문만 골라서 게재한다. 

[출처]  부실학술활동의 주요 특징과 예방대책(2019)

 부실학술지로 의심되는 학술지는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다. 일반학술지라도 아래와 같은 특징에 해당하는 경우도 있으니, 연구자는 유의하여 논문 투고를 해야할 것이다.

구분 특징

동료심사 부실

 - 동료심사가 간소하거나 형식적이며, 원고에 대한 수정이나 편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 논문 제출과 출판 간의 간격(기간)이 매우 짧음(1개월 이내)
공격적 마케팅

- 상대적으로 일반학술지의 홈페이지에 비해 색감이 화려하고, 홈페이지에 배너를 클릭하면 광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음
- 논문의 권위를 자랑하기 위해 홈페이지나 이메일을 통해 높은 영향력 지수나 일반학회지의 ISSN을 허위로 게재하여 학술지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선전함
- 이메일을 통해 예비 저자에게 아첨하는 표현을 써서 스팸 이메일을 보내 학술지에 투고할 것을 권장함
불투명한 운영진 정보 - 운영진(편집부와 심사자)의 이름, 소속, 지위 등이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거나 거짓으로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 운영진의 구성이 특정 학문분야로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전공자로 구성되어 있음
- 소속이 불명확하거나 운영진의 국적이 의심 학술지를 많이 발행하는 나라의 국적으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음
- 홈페이지에 학술지의 연락정보가 확실하지 않고 이메일 주소만 나와 있다거나 실제로 없는 주소가 거짓으로 나와 있는 경우가 있음
학술지 학문범위 - 서로 관계 없는 다른 전공분야를 함께 심사하거나 함께 학술지에 게재함
이전 출판논문 반복적으로 게재 - 정기적으로 논문을 출판하기 위해, 이전에 이미 출판했던 논문을 반복적으로 게재하거나 다른 곳에 이미 출판한 논문을 싣는 경우가 있음
출판증서 수여 - 출판 증서를 수여하거나 출판증서를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음
비용청구방식 - 정확한 논문심사료나 출판비용이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지 않고 이메일을 통해 주로 안내됨
- 상대적으로 저렴한 출판비용을 홈페이지에 명시하여 이를 미끼로 연구자로 하여금 출판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음
논문 투고 정책 및 양식 부재 - 온라인 논문투고시스템 없이 이메일로 원고제출 요청
- 논문심사 등을 포함한 원고처리 과정에 대한 안내 미비
- 논문 제출 양식(format)이 조악함

[출처] 의심 학술지 특징 (2022년 8월 22일 접속)

 Think. Check. Submit.은 연구자들이 연구를 위해 신뢰할 수 있는 학술지를 식별하도록 돕기 위한 캠페인이다. 연구자들이 학술지나 출판사의 자격을 평가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연구에 적합한 학술지인지 여부를 평가할 때 알아야 할 사항을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출처] Think. Check. Submit. (2022년 8월 23일 접속)

think

Are you submitting your research to a trusted journal?
Is it the right journal for your work?

  • More research is being published worldwide.
  • New publishers are launched each week.
  • Many researchers have concerns about predatory publishing.
  • It can be challenging to find up-to-date guidance when choosing where to publish.

check

Reference this list for your chosen journal to check if it is trusted.
Do you or your colleagues know the journal?

Have you read any articles in the journal before?

Is it easy to discover the latest papers in the journal?

Name of journal: is the journal name the same as or easily confused with that of another?

Can you cross check with information about the journal in the ISSN portal?

Can you easily identify and contact the publisher?

Is the publisher name clearly displayed on the journal website?

Can you contact the publisher by telephone, email, and post?

Is the journal clear about the type of peer review it uses?

Does the website mention whether the process involves independent/external reviewers, how many reviewers per paper?

Is the publisher offering a review by an expert editorial board or by researchers in your subject area?

Does the journal guarantee acceptance or a very short peer review time?

Are articles indexed and/or archived in dedicated services?

Will your work be indexed/archived in an easily discoverable database?

Does the publisher ensure long term archiving and preservation of digital publications?

Does the publisher use permanent digital identifiers?

Is it clear what fees will be charged?

Does the journal site explain what these fees are for and when they will be charged?

Does the publisher explain on their website how they are financially supported?

Do they mention the currency and amount of any fees?

Does the publisher website explain whether or not waivers are available?

Are guidelines provided for authors on the publisher website?

For open access journals, does the publisher have a clear license policy? Are there preferred licenses? Are there exceptions permitted depending on the needs of the author? Are license details included on all publications?

Does the publisher allow you to retain copyright of your work? Can you share your work via, for example, an institutional repository, and under what terms?

Does the publisher have a clear policy regarding potential conflicts of interest for authors, editors and reviewers?

Can you tell what formats your paper will be available in? (e.g. HTML, XML, PDF)

Does the journal provide any information about metrics of usage or citations?

Is the publisher a member of a recognized industry initiative?

Do they belong to the Committee on Publication Ethics (COPE)?

If the journal is open access, is it listed in the Directory of Open Access Journals (DOAJ)?

If the journal is open access, does the publisher belong to the Open Access Scholarly Publishers’ Association (OASPA)?

Is the journal hosted on one of INASP’s Journals Online platforms (for journals published in Bangladesh, Nepal, Sri Lanka, Central America and Mongolia) or on African Journals Online (AJOL, for African journals)?

If the journal is open access, is it hosted on Scielo (for Latin American scientific journals)?

If the journal is open access, is it indexed in Latindex (for journals that are published in Latin America, the Caribbean, Spain, and Portugal)?

If the journal is open access, is it indexed by Redalyc (for journals that are published in Latin America and the Caribbean, Spain, and Portugal)?

Is the publisher a member of another trade association?

submit

If you can answer ‘yes’ to most or all of the questions on the list.

Complete the checklist and submit your manuscript only if you can answer ‘yes’ to most or all of the questions above.

[출처] Journals Think. Check. Submit. (2022년 8월 23일 접속)

 다음의 그림은 출판윤리위원회인 COPE(Committee on Publication Ethics)에서 제시한 부실학술지 식별을 위해 저자가 사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트리(decision tree)이다. 논문 투고 전 연구에 적합한 학술지인지 여부를 평가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decision tree

[출처] Problems and challenges of predatory journals (2022년 8월 24일 접속)

◎ 부실학술지에 투고한 사실을 깨달았을 때 대처 방안

1) 투고한 학술지에 논문 철회 요청 및 법적 대응 준비

  • 투고한 학술지에 정중히 논문 철회를 요청함(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요청)
  • 철회 요청이 무시될 경우,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하는 공식 이메일을 보냄
  • 논문 게재료를 내기 전이라면, 논문 게재료를 내지 않음
  • 한번 출판된 논문은 다시 다른 저널에 투고할 수 없으므로, 투고 전 철저히 확인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임

2) 재발 방지를 위해 관련 부서 및 기관 내 부실학술지에 대한 정보 공유

  • 학술지를 알게 된 방식 등 경위 공유 예) 이메일 투고 권유, 인터넷 검색 등
  • 출판 과정 등 특징에 대한 자세한 정보 공유 예) 동료심사 여부 및 편집 절차 등

[출처] 출연(연) 연구자를 위한 부실학술활동 특징과 예방대책(2019)

부실학술행사

 부실학술행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학술행사 참가비만 내면 동료심사 없이 학술발표를 보장하나, 실제로는 조직위원, 심사위원 및 좌장없이 허위로 운영되는 학술행사를 지칭한다. 또한 유명 국제학술행사인 것처럼 허위 정보로 웹사이트를 꾸미고 논문 발표 또는 초청 발표로 연구자의 참가를 유도한다. 일반학회도 연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유명 관광지에서 학술행사가 열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연구자는 학회 참석에 앞서 부실학회인지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 후 참석하는 것이 필요하다.

구분 특징
동료심사 - 의심학회의 경우 그 목적이 이윤추구에 있기 때문에 동료심사 없이 모든 논문의 초록(또는 논문)을 수락함
- 논문 초록이 짧은 시간 내(4주 미만)에 선정될 것을 보장함
공격적 마케팅 - 학회가 리조트나 인기 있는 관광지에서 열리며 학술 및 과학 학회가 아니라 휴가처럼 선전함
- 특정분야에 저명한 학자들이 참석한다는 점을 거짓으로 선전하여 연구자들을 유혹하는 경우가 많음
- 주최자는 예비참석자에게 스팸메일을 보내 등록을 권장하며, 종종 이러한 스팸메일에는 학회의 명성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자랑하는 말들이 담겨 있음
낮은 신뢰성 - 학회등록비만 내면 학회에 참석하지 않아도 학회참석증서를 보내주기도 하고 학회에 대한 주요 정보인 학회일정이나 학회 개최 장소가 자주 바뀌거나 명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은 경우도 많음
- 다양한 학문 분야의 주제 또는 분야를 하나의 학회로 결합하여 개최함 서로 관련이 없고 다양한 학문 분야를 하나의 학회로 결합한 학회를 특히 주의해야 함
- 학회논문이 학회와 관련된 학술지에 게재될 것임을 보장하며 선전함
운영진의 불투명한 정보 - 의심추정학회는 무료 계정 이메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학회 홈페이지에 운영진의 정보를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음
- 명시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진이 이에 동의하지 않은 운영진을 불법으로 넣어 선전하는 경우도 있고 운영진의 구성이 특정 학문 분야가 아닌 여러 다양한 분야에 속해 있는 연구자로 구성된 경우가 많음

[출처] 부실 학술행사 정의 및 특징 (2022년 8월 23일 접속)

 Think. Check. Attend.는 연구원과 학자들이 학회의 타당성과 학술적 자격 등을 판단하여, 학회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적인 이니셔티브(initiative)이다. 연구자가 실제 학술행사와 피해야할 학술행사를 구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think

Is it the right conference to attend and present your research?
Are you submitting your abstract to a trusted conference?

  • New conferences are announced each year.
  • Stories of questionable and fake conferences are also on the rise.
  • It can be challenging to find up-to-date guidance when choosing the right conference to attend.
  • How can you be sure the conference you are considering is the right conference to attend and present your research?

check

This check list provides guidance on trusting a conference to attend and present your research.
Organizers & Sponsors

Are you aware of the society or the association organizing this conference?

Can you easily identify the venue of the conference?

Is it the first time that this conference is being held?

Have you or your colleagues attended this conference before?

Is it clear what fees will be charged (conference fee, registration fees, …, etc.) and would these be waived if you are accepted as a speaker?

Are any of the sponsors involved in the conference?

Are you aware of any of them, especially with industry-related fields such as Engineering & Biomedical research?

Did you check the conference website? Is all the information (such as the attendance fees, submission date, conference date, editorial committee, program details and venue) presented in a proper way?

Have you read any papers from this conference proceedings before?

Agenda & Editorial Committee

Is there a clear information about the timeline and the agenda for the conference?

Do the scope and objectives of the conference fit your field and core interest or not?

Have you heard of the Keynote speakers?

Is the Editorial Committee listed on the website?

Have you heard of the Editorial Committee members before?

Is the Committee clear about the editorial control over presentations and the type of peer-review it uses?

Conference Proceedings

Is the Organizing Committee clear about where the proceedings will be published?

Does the conference make it clear which indexing services it can guarantee the published proceedings and to which indexers will it submit the proceedings for evaluation?

Is the publisher of the proceedings a member of a recognized industry initiative such as COPE, DOAJ, OASPA?

Also refer to Think. Check. Submit. check list for more details about publishing in the right journal at https://thinkchecksubmit.org/check/.

attend

Complete the check list and attend the conference or submit your abstract only if you are satisfied and you can answer ‘yes’ to most or all of the questions.

  • Attending the right conference will give you the opportunity to maintain your awareness of the latest updates and improvements in your field.
  • Attending the right conference will enhance your career and expand your connections within the academic community.
  • Publishing your Conference Paper under a professional publishing experience, where your work is reviewed, edited, indexed and easily discoverable will enhance your reputation and your chance of gaining citations.
  • Only then should you attend and present your research at this conference.

[출처] Think. Check. Attend. (2022년 8월 23일 접속)

◎ 부실학회에 참가했을 때 대처 방법

1) 연구자는 학회에 참석하여 성실히 학회 활동을 수행해야함

  • 학회참석의 근본적 목적인 성과물 발표 및 학계 동향 파악을 성실히 수행
  • 참석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학술활동에 대한 자료를 모음(사진, 학회 프로그램, 학회참여 명찰 등)

2) 학회운영자와 학회가 일반학회처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참석자들은 학계 관계자들인지 확인

3) 부실학회로 의심되는 구체적인 이유 및 판단에 도움이 될 만한 증거를 수집하여 향후 피해가 없도록 함

  • 예) 한 세션에 여러 학문분야가 발표, 관광상품 판매 등

4) 결과보고서 내 학회 참석 경위 및 부실 운영에 대하여 충분히 기록

  • 학회 참석 경위 기술 예) 지인 추천, 인터넷 검색
  • 참석 수락 과정 기술 예) 동료심사여부, 초청 이메일
  • 학회 참석 목적 기술 예) 논문 발표, 정보 수집
  • 학회 부실 여부 기술 예) 다양한 학문분야가 한 세션에서 발표
  • 학회 운영 방식 기술 예) 학문적 목적 보다는 이윤 추구

5)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정보 공유가 필요함

  • 소속 부서 동료 등 해당 학회에 대한 정보 공유

[출처] 출연(연) 연구자를 위한 부실학술활동 특징과 예방대책(2019)

관련 학술DB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S2Journal은 출판사별 저작권 정책, 다양한 학술지 랭킹(JCR, JCI, SJR, CiteScore, KCI, Google Scholar), 등재 학술지 리스트(SCI(E)/SSCI/A&HCI, ESCI/CC, ESI, SCOPUS, MEDLINE, DOAJ, KCI, EMBASE), 학술지 검색, 부실 학술지 정보(Safe List, Beall's List, WASET & OMICS List)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논문 작성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 및 출판 동향을 확인할 수 있어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바로가기 (교외에서는 도서관 로그인 후 이용 가능)

 도서관에서 구독 중인 Ulrichs web은 학회지 및 학술 잡지, 전자 저널, 상호 평가된 표제, 유명 잡지, 신문, 뉴스레터 등 30만 종 이상의 각종 정기 간행물에 대한 상세 정보 출처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이다. Ulrich's는 ISSN, 출판사, 언어, 주제, 초록 및 색인 범위, 전문 데이터베이스 범위, 목차, 사서가 작성한 평가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